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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못받고, 박윤정 받았다... ‘올해의 사령탑’ 앞두고 운명 갈린 한국 감독[AFC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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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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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두 명의 한국인 감독이 아시아 올해의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수상 여부에서 운명이 갈렸다. 황선홍 감독은 수상 실패, 박윤정 감독은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9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3 AFC어워즈를 열었다.

한국 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인 박윤정 코치가 올해의 아시아 여성 감독상을 받았다. 고작 35세에 이룬 성과.

박 감독은 2024 U-20 아시안컵 4위에 이어 2024 콜롬비아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남자 U-23 대표팀을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은 올해의 아시아 남성 감독상 수상에 실패했다. 수상자는 일본의 오이와 고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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