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MCN] 아르테타: 로드리가 자랑스럽다. 언젠가 아스날 선수들도 수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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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해 너무 좋았고,
정말 자랑스러웠다.
오랫동안 우리에겐 이니에스타, 챠비, 카시아스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그들이 과거에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올해는 로드리가 받았다.
그가 지난 5-6년간 보여준 일관성과 수준은 정말 대단했다.
이제 아스날 선수들이 수상했으면 좋겠다.
지난 19년간 발롱도르를 이야기할 때,
메시와 호날두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고,
그 수준에 도달할 선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 선수가 다른 나라에서 다른 방식으로 경쟁하게 되면서
분명히 다른 누군가에게 문이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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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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