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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선수 참가 '2024 알렉산더 파이바 주짓수 챔피언십 양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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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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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지난 2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알렉산더 파이바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05개 팀에서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2023/2024 시즌 베스트 리더상' 시상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명의 우수 지도자가 선정됐다. 영예의 수상자는 ▲팀GJ 이강재 ▲로꼬주짓수 강수정 ▲팀매드율하 이상수 ▲팀GJ양산 한상희 ▲언더독MMA 김성현 ▲JY 멀티짐 김동현 ▲팀GJ 밀양 오세원 ▲거제주짓수아카데미 이찬민 ▲또지코리아 재송 김학민 ▲팀GJ 장유 배정호 ▲MYBJJTEAM 최재성·우지정 ▲울산주짓수모드 김경록 ▲주짓수코어 오천 유예준 ▲팀매드마린시티 여새누 ▲주짓수코어물금 이진규 감독이다.

경기 결과 키즈부문에서는 주짓수코어 오천이 우승을, 거제주짓수아카데미가 준우승, 팀GJ가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팀GJ 밀양이 정상에 올랐고, 울산주짓수모드가 준우승, 거제주짓수팩토리가 3위를 기록했다. 고등부는 울산주짓수모드가 우승, 또지코리아율하가 준우승, 주짓수코어물금이 3위에 올랐다.

성인부에서는 초보자 부문에서 팀GJ양산이 우승, 주짓수코어 효자가 준우승, 양산팀매드가 3위를, 유색벨트 부문에서는 주짓수모드울산이 우승, 주짓수코어본관이 준우승, 또지코리아 만덕점이 3위를 차지하며 각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라은 파이바컵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명예롭고 수준 높은 대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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